박서진
박서진

익숙해진 요리

8월 초 즈음에 요리를 시작한 지 두 달여가 지나니 요리에 많이 익숙해졌다.

이제는 흙대파나 흙당근도 손질할 수 있고, 대충 간을 어떻게 맞추는지도 안다. 칼질도 훨씬 익숙해져서 대파도 다양한 모양으로 썰 수 있다.

볶음밥도 어떻게 하는지를 잘 몰랐는데 요즘은 계란 볶음밥도 많이 해먹는다.

이제 냉장고에 있는 웬만한 재료를 가지고 알아서 요리를 해먹을 수 있을 정도는 되지 않았나 싶다. 자랑스러운 나 자신.